News

삼부토건, 1분기 영업이익 23억원…전년 동기보다 133%↑

삼부토건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3억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10억원)보다 133.5%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매출액은 741억원으로 같은 기간(836억원)보다 11.4% 감소했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지난해 말 준공 현장으로 인해 매출액은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원가경쟁력 강화와 비용절감 노력의 결과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연결기준으로 보면 실적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부토건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계열사의 아산 신창 더힐 공동주택 약 26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선투자한 분양관련 비용 등의 지출요인이 일시적으로 반영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자 김은정 ㅣ 사업자등록번호 173-86-01432

이메일 sn_factory@naver.com

COPYRIGHT(C) SNFACTORY. ALL RIGHT RESERVED



대표자 김은정 ㅣ 사업자등록번호 173-86-01432

이메일 sn_factory@naver.com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COPYRIGHT(C) SNFACTORY. ALL RIGHT RESERVED